• 2개월 전
티몬·위메프(티메프)에서 정산금을 받지 못한 판매자(셀러)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단체 행동에 나섰다. 티메프 셀러 100여 명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티메프 피해 판매자 비대위 발족식’에 참석해 비대위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셀러들이 모여 비대위를 꾸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발족식에 참여한 피해자들은 구영배 규텐 대표의 미정산·미환불 사태에 대한 법률적 대응, 피해 판매자·소비자들의 피해 복구 공동 대응, 정부의 사태 수습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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