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2일 뉴스현장

  • 2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7월 22일 뉴스현장

■ 바이든 사퇴결정 해리스도 당일 통보…구도 급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중도하차 결정은 비밀리에 진행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의 새 후보로 지지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조차 발표 당일에야 결정을 들었습니다.

■ 해리스 "트럼프 이기겠다"…트럼프 "더 쉬워"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 상·하원 의원들과 접촉하는 등 사실상 선거 운동에 나섰습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더 이기기 쉽다"고 평가했습니다.

■ 'SM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기로

잠시 뒤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됩니다. 검찰은 지난해 2월 SM엔터를 인수할 당시 SM 주식의 시세 조종을 공모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김 위원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 이원석 "대통령 부인 조사서 원칙 안 지켜져"

이원석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김건희 여사를 제3의 장소에서 조사한 것은 원칙을 어긴 일이라며 사과했습니다. 이 총장은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국민들과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작…"교육 거부" 움직임

전체 전공의 절반 이상이 사직 처리된 가운데, 오늘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시작됩니다. 의대 교수들 사이에서는 하반기에 뽑힌 전공의에 대해서는 교육을 거부하겠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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