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날씨 캔버스 7/18] / YTN

  • 지난달
[캐스터]
서울 등 중부 지방에는 연일 물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캐스터]
내일은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충청과 남부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이어지겠는데요.

[캐스터]
이번에는 남부 지방에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캐스터]
앞으로 호남에 100~120mm 이상, 영남에도 최고 80mm의 호우가 예상되고요.

충청에도 많게는 7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캐스터]
장마가 시작된 이후 충청과 남부 지방에도 이미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내일 이 지역에 또다시 호우가 집중되면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캐스터]
맞아요.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릴 때는 침수나 산사태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의할 것이 많죠?

그런데 비가 그친 뒤에도 역시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캐스터]
우선 침수된 집은 가스가 차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환기를 먼저 해야 합니다.

[캐스터]
그리고 가스와 전기는 다시 사용하기 전에 안전조사를 먼저 해야 하고요.

침수된 음식이나 재료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캐스터]
또 지반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붕괴 위험이 있는 도로나 제방 쪽으로는 가지 않는 것이 좋고요.

넘어진 가로등이나 전선을 보면 바로 신고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캐스터]
내일 중북부 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지만 주말에는 다시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캐스터]
또 장마가 쉬어가는 지역에서는 더위가 더 강해질 전망입니다.

날씨 캔버스의 김수현.

[캐스터]
신미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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