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0일 라이브투데이1부

  • 16일 전
[이시각헤드라인] 7월 10일 라이브투데이1부

■ 전북 군산 시간당 146㎜…익산 함라 125㎜

오늘 새벽 전북 군산에 시간당 140mm가 넘는 물벼락이 떨어졌고 익산 함라에도 시간당 125.5㎜가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경북 구미와 김천에는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령됐습니다.

■ 전북 완주 마을 고립…승강기 침수로 1명 사망

밤사이 내린 많은 비로 전북 완주의 한 하천이 범람하면서 마을 주민들이 고립됐습니다. 충남 논산에선 오피스텔 엘리베이터가 침수돼 1명이 숨지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미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0.13%↓

뉴욕 증시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속 혼조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13% 하락한 반면,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각각 0.07%, 0.14% 오르며 장을 마쳤습니다.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오늘 첫 재판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오늘 오후 구속 상태로 첫 재판을 받습니다. 시간을 두고 여러 차례 술을 마신 탓에 음주 수치 특정이 어려워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 "트럼프, 북한과 직접외교 가능성"

트럼프 행정부가 다시 들어설 경우 한반도 정책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이 북한과 직접 외교에 나서고, 이에 반발할 한국에는 핵무장을 허용할 수도 있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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