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협·저축은행 등 '부실 PF 평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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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신협·저축은행 등 '부실 PF 평가' 현장 점검

금융감독원이 오는 11일부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사업성 평가를 미흡하게 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착수합니다.

우선 점검 대상으로는 신협중앙회와 저축은행 및 캐피탈사 여러 곳이 올랐습니다.

신협의 경우 지난달 말 기준 연체율이 6%대까지 올라 우선 점검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증권업계와 지방은행, 보험사 등으로 점검 대상이 확대됩니다.

미흡한 PF 사업성 평가를 한 개별 새마을금고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 및 새마을금고중앙회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금융감독원 #PF사업성평가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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