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손웅정, 아동학대 피소…"체벌·욕설" vs "합의금 요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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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뉴스] 손웅정, 아동학대 피소…"체벌·욕설" vs "합의금 요구"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부친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아카데미에서 손 감독 등 3명이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소인 측은 멍이 들 정도의 체벌이 있었다고 주장했고, 손 감독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 뿐 아니라 고소인 측에서 수억 원의 합의금 요구가 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물을 쓸 수 없다면 참 힘들 겁니다.

그런데 인천 송도에서 수돗물에 이물질이 발견되면서 때아닌 생수 대란이 벌어졌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한웅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하철 타다 보면 승강장과 열차 사이에 유독 간격이 넓은 구간들이 있습니다.

얼마 전 9살 어린이가 그 틈에 몸이 빠지는 아찔한 사고도 있었는데요.

실제 한해 약 80건의 발 빠짐 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안채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손웅정 #아동학대 #무더위 #생수대란 #지하철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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