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근대5종, 세계선수권에서 계주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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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근대5종, 세계선수권에서 계주 동반 우승

한국 근대5종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초로 남녀 계주 동반 금메달을 획득하며 파리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남자 대표팀의 전웅태, 서창완은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2024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합계 1천466점을 따내 우크라이나와 프랑스를 제쳤습니다.

이어서 여자 대표팀의 김선우-성승민도 계주에서 이집트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한국은 남녀 계주를 석권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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