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투르크 최고지도자 배우자와 '문화' 친교

  • 25일 전
김 여사, 투르크 최고지도자 배우자와 '문화' 친교

김건희 여사가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의 배우자인 오굴게렉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와 별도의 친교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여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전통 수공예품인 카페트와 자수, 전통 의상 시연 등을 감상한 뒤, 전통 의상을 입고 오찬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한편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는 윤대통령 부부와 오찬 시작 전 국견인 '알라바이'를 선물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김 여사는 양국 협력의 징표로서 소중히 키워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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