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지오 고문 "미국 본사 주소지 자택 맞아...전 세계서 업무" / YTN

  • 그저께
액트지오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기자회견에서 전문성 논란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아브레우 고문은 액트지오 본사가 가정집이라는 논란에 대해 미국 본사 주소지는 자택이 맞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업무를 볼 때 필요한 것은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카메라밖에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팀은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서 업무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소규모 업체가 대규모 프로젝트를 분석하는 것은 흔한 일이고 이 분야 표준이라며 우리는 시추를 담당하는 회사가 아니라 데이터를 분석하는 회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석유공사 관계자는 심해 종합평가를 위해 4개 업체에 대한 경쟁입찰을 했고, 기술과 가격 평가 결과 액트지오를 공정하게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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