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6일 만의 승리' 김경문 감독 한화 사령탑 데뷔전 대승 / YTN

  • 그저께
프로야구 한화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경문 감독이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한화는 kt와의 수원 원정에서 나란히 2타점씩 기록한 최재훈과 이도윤 등 하위 타선의 활약을 앞세워 8대 2로 승리했습니다.

6년 만에 프로야구 사령탑으로 복귀한 김경문 감독은 NC 감독이던 지난 2018년 5월 이후 2천196일 만에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광주 원정에 나선 롯데는 윌커슨이 9이닝을 사사구 없이 무실점으로 막으며 올 시즌 첫 완봉승을 기록했고,

삼성은 구자욱이 2타점 역전 2루타를 날리며 SSG에 역전승했습니다.

키움은 LG에 대승을 거두며 4연패에서 벗어났고, 두산은 NC와 연장 승부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4대 1로 이겼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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