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마레 노스트럼 자유형 200m에서 2위

  • 26일 전
황선우, 마레 노스트럼 자유형 200m에서 2위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주종목 자유형 200m 경기에서 '라이벌' 포포비치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황선우는 오늘(3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2차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68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후쿠오카 세계선수권 이후 1년 만에 황선우와 맞대결을 펼친 루마니아의 다비드 포포비치가 1분44초74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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