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재건축 ‘첫삽’ 어디?

  • 18일 전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5월 23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

[황순욱 앵커]
1기 신도시 이제 많은 낡았다는 의견이 있죠. 1기 신도시의 재건축 이야기입니다. 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위한 본보기로 선도지구 규모를 결정했습니다. 먼저 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분당, 일산 이런 1기 신도시가 생긴 지 벌써 30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면서 노후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고요. 지난해 제정된 특별법에 따라서 정비 사업이 추진이 되는 겁니다. 1기 신도시 29만 호 가운데 2만 6천여 가구가 선도지구로 선정이 된 것인데. 이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지금 굉장히 기분이 좋으시다고요? 집값이 오르니까.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
집값이 오를 것으로 기대를 하시는 거죠. 왜냐하면 그동안의 우리 재건축 그동안의 재개발 혹은 그동안 우리가 경험했던 신도시 건설. 신도시 건설 전과 후에 가격은 달라져 있고 물론 정주 여건이나 여러 가지 해서 달라져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집 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어느 정도 표명하고 있다, 이렇게 설명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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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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