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근무 첫날부터…요양보호사가 80대 치매노인 무차별 폭행 外

  • 19일 전
[포인트뉴스] 근무 첫날부터…요양보호사가 80대 치매노인 무차별 폭행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집에서 환자를 간병하는 입주요양보호사가 근무 첫날부터 80대 치매노인을 무차별 폭행했습니다.

폭행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는데요.

가해자는 피해 노인이 약을 먹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선홍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전남 장성에서 60대 남성이 이웃집에 불을 질러 일가족 3명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이 남성은 이웃이 지자체에 민원을 제기해 자신의 무허가 건축물이 철거된 것으로 오해하고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경찰이 태국 파타야 한국인 납치살인 사건 피의자 1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기존에 적용했던 살인방조 혐의보다 형량이 더 무거운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했는데, 경찰은 아직 붙잡지 못한 공범 한 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200여명의 승객을 태운 싱가포르항공 여객기가 비행 중 난기류를 만나 비상착륙 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기류 변화에 비행기가 빠르게 하강하면서 승객 1명이 숨졌고, 최소 30명이 다쳤습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