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2일 뉴스워치

  • 19일 전
[이시각헤드라인] 5월 22일 뉴스워치

■ 김호중 구속영장 청구…내일·모레 공연은 강행

검찰이 음주·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김 씨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내일과 모레로 예정된 공연은 강행한다는 입장입니다.

■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2만6만천호

1기 신도시 정비의 선도지구 선정 규모가 총 2만6천호로 정해졌습니다. 재건축을 위한 본보기 물량으로 지역별로는 분당 8천호, 일산 6천호, 평촌과 중동, 산본이 각 4천호 등입니다.

■ 해병 특검법 28일 재표결…여야 표 단속 총력

김진표 국회의장이 여야가 해병 특검법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해도, 오는 28일 본회의 표결에 부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은 특검법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기로 했고, 야당은 양심에 호소하며 재의결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 임금 일자리 29만개 늘어…20·40대는 감소

지난해 4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가 전년 동기 대비 29만 3천개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증가 폭이 7분기 연속 둔화한 건데, 그마저도 20대 이하 청년층 일자리는 10만 개 가까이 줄었습니다.

■ 대통령실, 공매도 재개 일축…"시스템부터"

대통령실이 시스템이 완비되지 않으면 공매도를 재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상반기까지로 예정됐던 정부의 공매도 금지 조치가 더 장기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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