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정치인은 국민의 호위무사

  • 20일 전


여당 당선인과 대통령이 만난 자리, 여당 당선인이 “대통령의 호위무사가 되겠다”고 하자, 대통령도 “나는 당의 호위무사가 되겠다"고 화답했다고 합니다.

"정치는 의리”라는 말도 나왔다는데요.

국정운영에 실망하고, 용산에 할 말 못 하는 여당에 실망해 총선 패배했다는 마당에, 서로 치켜세우며 충성맹세나 하고 있네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정치인은 국민의 호위무사.]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