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이끌 국토교통 기술 [앵커리포트] / YTN

  • 24일 전
꽉 막히는 도로 위에서 한 번쯤은 "차가 날아가면 좋겠다"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시죠.

에어택시로 불리는 UAM, 도심항공교통이 도입될 날도 머지않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말부터 일부 노선을 상용화하고 2030년에는 원격 조종 비행, 2035년에는 자율 비행에 도전한다는 계획입니다.

1차 실증 시험에 이어 오는 8월에는 경인 아라뱃길에서 2차 시험도 진행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3년간 항공 교통의 안전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지자체들도 투자유치 설명회는 물론, 산학연 협력도 앞다워 진행하고 있습니다.

통신사들은 인공지능과 네트워크 역량을 바탕으로 교통관리시스템 구축 경쟁이 한창입니다.

도심항공교통이나 자율주행차는 미래 우리 삶을 얼마나 바꿀 수 있을까요.




YTN 장원석 (wsda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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