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7일 뉴스센터13

  • 4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5월 17일 뉴스센터13

■ 여 총선백서위원장 "윤·한 둘 다 패배 책임"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모두 총선 참패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책임은 있되 특정인을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오동운 인사청문회…"공수처, 성역 없이 수사"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 후보자는 "공수처장이 된다면 순직 해병 사건을 성역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4월 취업자 20만명대 회복…청년층은 감소

지난달 취업자 수가 26만여명 늘어 두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수출 호조의 영향으로 제조업 취업자 수가 10만명이 늘었는데, 다만 청년층 취업자 수는 18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 김밥·자장면 또 올랐다…외식 가격 급등세

김밥과 자장면, 칼국수 등 외식 대표 메뉴 5개 품목의 서울 지역 평균 가격이 지난달 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냉면 평균 가격은 1만2천원에 육박했습니다.

■ 김호중 음주운전 거듭 부인에도…의혹 확산

서울 강남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가수 김호중 씨가 음주 의혹을 재차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김 씨와 소속사 관계자들의 행적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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