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민물장어 국산 둔갑시켜 판 수산업체 대표 송치 / YTN

  • 그저께
포항해양경찰서는 중국산 민물장어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비싼 값에 팔아넘긴 혐의로 경북 포항시 한 수산업체 대표 A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2년부터 중국산 민물장어 1억3천만 원어치, 3천500kg을 국내산이라고 적힌 비닐로 재포장해 소매업체 10여 곳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습니다.

소비자 대부분이 중국산과 국산 민물장어를 눈으로 구별하지 못하고, 국산의 경우 비싼 값에 거래된다는 점을 악용했다고 해경은 설명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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