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석환 결승포 앞세워 4연승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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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이 선발 브랜든의 호투와 양석환의 결승 솔로포를 앞세워 키움을 6대 1로 꺾고 시즌 첫 4연승을 달렸습니다.

브랜든은 6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하고, 한 달 만에 시즌 4승째를 거뒀습니다.

롯데도 선발 반즈가 8월 원아웃까지 탈삼진 13개에 1실점으로 호투한 데 힘입어 한화를 6대 1로 누르고, 역시 4연승을 달렸습니다.

문성주가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LG는 SSG를 8대 5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고, KIA는 연장 12회 승부 끝에 삼성을 4대 2로, kt도 연장 11회 천성호의 끝내기로 NC를 7대 6으로 각각 물리쳤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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