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질주 '범죄도시4' 700만 돌파...가족영화도 있어요 / YTN

  • 지난달
■ 진행 : 이정섭 앵커
■ 출연 : 김선희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날 연휴 맞아 오랜만에 가족, 연인과 함께 영화 보시는 분들 많으시죠? 개봉 직후 무서운 기세로 관객을 모으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11일 만에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또 연휴 맞아 가족영화를 찾는 관객들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김선희 해설위원과 함께 모처럼 활기를 찾은 극장가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극장에 나왔다 하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범죄도시 시리즈, 이번에 4탄이 벌써 700만 명 이상 보셨다고 하더라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달 24일 이 영화가 개봉을 했는데요. 개봉 11일째인 어제 오후 7시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어제 하루만 약 69만 명이 범죄도시4를 봤다고 합니다. 이러한 흥행 속도는 시리즈 최고 흥행작 의 700만 돌파 시점이 개봉 14일째, 또 올해 최고 흥행작 의 700만 돌파 시점인 개봉 16일째를 가볍게 뛰어넘는 그런 속도입니다. 여기에 범죄도시 시리즈 최단기간 700만 돌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지난해 나온 영화죠. 3편은 700만 돌파 시점이 개봉 11일째였기 때문에 동일한 흥행 속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황금연휴를 맞아 과연 이 흥행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매서운 흥행 질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쫓는 이야기로 "범죄도시" 시리즈의 무술감독을 맡은 허명행 감독이 이번에는 메가톤을 잡고 연출을 했고요. 마동석을 비롯해 이번 편에는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씨 등이 출연합니다. 영화계에서는 천만 돌파는 과연 언제냐, 시간 문제일 뿐이고요. 어린이날 연휴 맞았는데 오늘 또 비까지 내리고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과 내일 과연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을 수 있느냐에 따라서 천만 시점이 점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영화사 최고의 흥행시리즈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이번이 벌써 4편이고요. 4편의 특징이라면 어떤 게 있을까요?

[기자]
보통 범죄도시 시리즈에 관객들이 기대하는 걸 세 가지 정도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마동석의 통쾌한 액션. 또 강력한 빌런이 나오죠. 여기에 고구마 없는 아주 ... (중략)

YTN 김선희 (sunnyk@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40505143343139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