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장관 "북, 러 군사협력에 더 당당해져"

  • 지난달
미 국방장관 "북, 러 군사협력에 더 당당해져"

미국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러시아와 군사협력으로 "더 당당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장관은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하원 군사위원회 국방예산 청문회에서 "중국, 러시아와 북한, 이란 간의 관계 강화가 우려되며, 매우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각 지역에서 동맹과 협력하며 억제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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