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뉴스] '1년 동안 9.4% ↑' 수도권에서 집값 가장 많이 오른 곳 / YTN

  • 2개월 전
최근 1년 동안 수도권에서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으로 과천과 화성, 분당 등이 꼽혔습니다.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이 수도권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을 조사했는데 과천의 4월 기준 집값이 3.3㎡당 4,968만 원으로 1년 전보다 9.4%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화성시 8%, 성남시 분당구 5.8%, 수원시 영통구 5.5% 등의 순으로, 수도권 남부 지역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과천은 서울 서초구와 접해 있고 주거 선호도가 높아 강남권 주택시장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데 특히 별양동에 있는 주공4단지의 가격 상승 폭이 가장 높았습니다.

화성은 GTX-A 노선 개통 호재에 힘입어 동탄역 근처에 단지가 크게 올랐고 성남시 분당구에서는 입주 3년 차에 들어선 신축단지들의 가격 상승 폭이 컸습니다.

기자ㅣ차유정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육지혜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40415095828324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