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상습폭행 혐의 언어재활사 구속영장 기각…학부모 반발 外

  • 4개월 전
[포인트뉴스] 상습폭행 혐의 언어재활사 구속영장 기각…학부모 반발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10세 미만의 장애 어린이 10여 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언어 재활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는데요.

피해 아동 학부모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두번째 소식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60㎞가 넘는 거리를 이동해 강도질한 외국인 불법체류자가 붙잡혔습니다.

돈을 아끼려고 자전거로 이동해 범행을 저질렀는데, 자전거 때문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최근 언론을 통해 방검복을 입은 교사 사진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저희가 교사를 직접 만나 방검복을 입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들어봤습니다.

엄승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시베리아 감옥에서 돌연사한 러시아의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사망 원인을 둘러싼 의혹이 계속 증폭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나발니가 옛 소련 시절 KGB 요원들이 사용했던 '원펀치' 살인기술에 당했을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언어재활사 #불법체류자 #방검복 #나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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