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서대문을 출사표…위성정당 대표 김예지 검토

  • 4개월 전
박진, 서대문을 출사표…위성정당 대표 김예지 검토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요청을 수용해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장관은 "총선 승리와 서울 수복을 위해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헌신하겠다고 한 약속을 실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당초 박 전 장관은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험지에서 싸워달라는 공관위의 요청에 서대문을로 지역구를 변경했습니다.

23일 창당 예정인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당대표로는 김예지 비상대책위원 등이 거론되는데, 장동혁 사무총장은 "여러 의원을 염두에 두고 고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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