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이강인 광고 빼라" 현실로? 아라치 "재계약 안해"…경찰, 정몽규 수사

[씬속뉴스]"이강인 광고 빼라" 현실로? 아라치 "재계약 안해"…경찰, 정몽규 수사

착수축구국가대표 이강인 '하극상'·'탁구게이트' 논란 휩싸이며
'비상' 걸린 이강인 모델로 세운 업체들
'광고 빼라' 등 비난 여론 이어지는 가운데

논란 뒤에도 SNS에 이강인 사진 그대로 올려놓은
치킨업체 '아라치' SNS엔

"모델 바꾸면 먹겠다" "불매 합니다" 댓글 이어져

결국 '결단' 내린 아라치?!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강인 광고영상 삭제한데 이어

지난해 1월 계약 체결 뒤 이달 말 만료되는

이강인과의 광고 계약, 재계약 않기로 결정

아라치 관계자 "재계약 안하는 것으로 검토 중"

"전국 200여개 가맹점 피해 상황 확인 중,
법적 대응은 현재 검토하는 것 없어"

한편, 클린스만 감독 일방적으로 임명한 혐의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시민단체에 고발당한 가운데,

경찰, 서울 종로경찰서에 해당 '사건' 배정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정 회장, 클린스만 감독 일방적으로 임명 강요해
협회 관계자 업무 방해"

"위약금 등 공금임에도 정 회장의 일방적 결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업무상 배임" 주장도

서민위, 지난 18일에는

"축구협회를 향한 비판을 선수 다툼 탓으로 돌려
선수들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정몽규 회장, 클린스만 전 감독 등 '명예훼손' 등 혐의로
추가 고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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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134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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