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경 공장화재 현장 소방관 2명 고립…윤대통령 "구조 최선 다하라" 지시

  • 5개월 전
[속보] 문경 공장화재 현장 소방관 2명 고립…윤대통령 "구조 최선 다하라" 지시

오늘 오후 7시 47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한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 화재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2명이 고립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고립된 소방대원의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소방청에 긴급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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