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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넷·한국장학재단 개인정보 유출 840만원씩 과태료

지난해 6~7월 각각 대규모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워크넷의 운영기관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장학재단이 840만원씩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신원미상 인물의 시스템 접근을 막지 못해 구인·구직사이트 워크넷에서 23만6천여 명,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3만2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두 기관 모두 사고 이후 보안 대책 설정을 재정비하는 등 위반 사항을 시정하고 기존 로그인 방식을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개인정보 #워크넷 #한국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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