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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펜션에 모인 청춘남녀들이 신비의 소리사탕으로 인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청춘 ? | dHNfUkY5VlVlQTVVa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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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 네.
00:01 - 저 혜송이 역을 맡은 김종현입니다.
00:23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00:24 - 세림 역할을 맡은 최유정입니다.
00:28 - 네, 열심히 했습니다.
00:30 - 안녕하세요.
00:31 가희 역할을 맡은 서현입니다.
00:34 - 안녕하세요.
00:35 한준 역할을 맡은 백성입니다.
00:37 - 안녕하세요.
00:38 수균 역할을 맡은 한준입니다.
00:41 - 식사를 가져왔어요.
00:42 아 그리고 청소도 해야 하는데.
00:45 - 잠깐 쉬어요.
00:46 왜 이렇게 부지런해요?
00:48 - 네, 세림이는요.
00:50 언어학과 청각광인증 판정을 받고 다시 제주도로 돌아와서 할머니께서 운영하시던
00:58 펜션을 같이 도와드리면서 승연이, 현준이, 혜송이와 함께
01:05 얽히게 되고요.
01:06 그러면서 이제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가는 그런 역할입니다.
01:11 - 나 죽었으면 좋겠냐?
01:14 청각광인증인가?
01:15 그런 거네.
01:17 - 소리사탕이라는 작품 자체가 너무
01:20 예쁘고 되게
01:23 감명적이라고 느꼈어요.
01:26 그 안에 있는 인물들도 굉장히 사랑스럽고
01:29 재미있는 친구들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01:33 그래서 더 촬영도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01:36 열심히 하겠습니다.
01:37 - 저기요 기자님.
01:39 저는 저만 사랑해요.
01:42 제가 누굴 좋아하기엔 내 안에 어딜 너무 없다고요.
01:46 - 네, 혜송이라는 역할은요.
01:50 자기 자신만 아는 그런 친구인데요.
01:54 제주도를 가서
01:57 채린 씨도 만나고 승연이와도 얘기를 하면서 풀어나가면서 조금 더 많이
02:02 성장을 하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02:05 채린 씨.
02:06 채린 씨 말대로 못 움직이니 기분 좋네요.
02:09 - 이제 떡실신할 수 있겠죠?
02:11 - 물론이죠.
02:12 근데 사람들 속이는 거 너무 재밌어요.
02:15 혜송이라는 역할을 잘 소화하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02:19 평소에도 혜송으로 살려고 노력 중에 있고요.
02:22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게 해줘서 너무나 고맙고
02:26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2:29 감사합니다.
02:29 - 무슨 소리야.
02:31 채린이는 항상 최우선이지.
02:33 - 안녕하세요.
02:34 현준 역을 맡은 육성우입니다.
02:37 채린이랑 어릴 때부터
02:39 친하게 지냈던 동네 오빠?
02:42 좀 친근한 그런 느낌이고요.
02:45 채린이랑 바라보고
02:47 채린이와의 미래를 꿈꾸는
02:49 그런 해바라기 같은
02:52 친구입니다.
02:53 어이 주인.
02:55 아침밥은?
02:56 - 제가 왔어요.
02:58 - 청소는요?
03:00 - 아 진짜 이따 할게요.
03:02 - 언제 할 거 없기에.
03:04 인사드리겠습니다.
03:05 둘 셋.
03:06 Let's all stop sighing.
03:07 안녕하세요 SN 한준입니다.
03:09 네 제가 이번에 소리사탕이라는 드라마에 승연이라는 역을 맡았는데요.
03:14 승연이라는 역할은
03:16 6년 동안 열심히 데뷔를 위해 연습을 했는데
03:19 강혜성이라는 친구가 배신을 하고
03:23 절망방에 빠져 있었는데
03:25 다시 이 마음을 잡고 제주도에 내려가서
03:27 펜션 주인이 채린이를 만나면서
03:30 초반에는 티격태격하면서
03:31 싸가지 없게 뭐 불기도 하지만
03:34 나중에는 점점점 사람들이랑도 친해지게 되면서
03:37 성장해나가는 그런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03:40 - 그 옷이 또 정선이라는 듯?
03:42 좀 더 신경 쓰지?
03:44 - 딱히 하는 일도 없는 것 같은데.
03:46 밥은 다 같이 먹지?
03:48 사실 처음 이렇게 연기를 하게 됐는데요.
03:52 처음부터 주연이라는 아주 무거운 짐을 어깨에 매가지고
03:58 매우 부담이 됩니다.
03:59 매우 부담이 되는데
04:00 또 피할 수 없잖아요.
04:02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04:04 재밌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4:06 어서와.
04:08 웰컴 투 꽃미남 월드.
04:10 살아서 천국을 볼 수 있다면 바로 여기지.
04:14 - 안녕하세요 저는 가희 역을 맡은 서혜원입니다.
04:18 제주도의 미남들 사이에서
04:21 미남들의 한 명 한 명의 매력을
04:23 제가 잘 끄집어내는 그런 역할이고요.
04:27 채린의 오랜 친구로 제주 소녀입니다.
04:31 - 우와.
04:33 - 우와.
04:35 - 우와.
04:37 -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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