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대구 시민들 깊이 존경"...한동훈 행보에 쏠리는 관심 [지금이뉴스] / YTN

  • 6개월 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검사 추가 탄핵과 관련해 민주당 내부 정리부터 먼저 해야겠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법무정책 현장 방문 일환으로 대구를 찾은 자리에서 민주당이 내부 교통정리를 먼저 해야될 것 같다며, 당내에서도 한다고 했다가 10분 뒤에는 안 한다며 했다며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또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봐주기 수사'와 관련해 이정화 검사를 추가 탄핵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선 국민들이 이름도 모르는 검사를 겁주기 위한 도구로 탄핵을 사용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내년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 의견이 많을 수 있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

다만 대구 방문에 이목이 쏠린다는 지적에는 예정된 통상적인 방문이라면서도 평소 대구 시민들을 깊이 존경해왔다고 언급해, 정치적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기자 | 백종규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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