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유네스코 본부서 연설 후 공연…K팝 가수 최초

  • 7개월 전
세븐틴, 유네스코 본부서 연설 후 공연…K팝 가수 최초

그룹 세븐틴이 K팝 가수 최초로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연단에 섰습니다.

세븐틴은 유네스코 총회 기간 열리는 청년포럼 스페셜 세션에서 '청년 간의 연대, 교육이 청년과 지구의 미래를 바꾼다'는 주제로 연설했습니다.

다국적 출신 멤버로 구성된 세븐틴은 한국어와 중국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로 소통하고,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현지 방청객 550명 모집에는 3,600명이 지원하며 세븐틴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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