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측 "세상 시끄럽게해 죄송…벤틀리 압수 요청"

  • 7개월 전
남현희 측 "세상 시끄럽게해 죄송…벤틀리 압수 요청"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전청조 씨와의 사기 혐의 공범 의혹을 재차 부인하며 "세상을 시끄럽게 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남 씨의 법률 대리인은 어제(2일)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모든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남 씨가 정씨로부터 선물받은 벤틀리 차량과 관련해 "차량을 포함한 전 씨 관련 물건은 경찰에 압수해갈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남현희 #전청조 #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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