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11월에 30도 더위…입동 코앞인데 계절 역주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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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11월에 30도 더위…입동 코앞인데 계절 역주행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오늘 날씨, 무척이나 온화했습니다.

11월인데 날씨가 초여름 못지않게 더웠는데요. 남부지방은 30도에 육박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11월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때아닌 더위는 주말 비가 내린 뒤 누그러질 전망인데, 다음 주엔 갑자기 추워진다고 하니 건강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상 소식, 김재훈 기자입니다.

곧 있으면 본격적인 김장철입니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가격 인상 소식에, 만만치 않은 밥상 물가까지 소비자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김장 재료에 대해서도 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저렴하게 김장 준비를 할 수 있을지 서형석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 씨가 사기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전 씨가 자신을 뉴욕 출신으로 속이기 위해 영어를 섞어 썼던 표현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의 홍보 마케팅에까지 활용되자 무분별하게 쓰이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11월에 접어들면서 어느새 수능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잠을 줄여가며 공부를 하거나 새 내용을 펼쳐보는 학생들도 있을 텐데요.

전문가들은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고 잠을 충분히 자면서 컨디션 조절에 들어갈 때라고 조언합니다.

막바지 수능 준비 방법, 안채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전면 봉쇄한 이후 25일 만에 피란길이 열렸습니다.

주변국의 중재에 따라 외국 여권 소지자와 중환자들이 이집트로 이동하기 시작했는데요.

가자지구 남부 라파 검문소를 거쳐 이집트로 피신 외국인 명단에, 한국인 5명이 포함돼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한미희 기자입니다.

#늦가을 #김장철 #전청조 #수능 #가자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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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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