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여. 혁신위 1호 안건 '대사면'…야, 지명직 인선 마무리

  • 7개월 전
[뉴스1번지] 여. 혁신위 1호 안건 '대사면'…야, 지명직 인선 마무리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제1호 혁신 안건으로 '당내 화합을 위한 대사면'을 내세웠습니다.

당무에 복귀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첫 인선을 내놨는데요.

일부 비명계의 반발이 거셉니다.

두 분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김장수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인요한 위원장이 언론사에 잇따라 출연해 당의 텃밭인 영남 지역구의 인지도 있는 의원들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등 험지에 출마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오늘 연합뉴스TV에 출연해서도, 수도권 와서 도와주면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와 생각이 달라도 만나야 한다, 또 민주당을 향해서는 과거 김대중 정부처럼 포용 정치를 해야 한다, 대통령과 야당 대표를 향해서도 이런 의견을 밝혔는데요?

당의 통합을 키워드로 내세운 인요한 혁신위가 '대사면'을 제1호 혁신 안건으로 정하고,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의 징계 해제를 건의키로 했습니다. 정작 당사자들의 반응은 싸늘한데, 인 위원장은 이제 시작이라며 만날 의사를 거듭 밝혔죠?

여권 일각에서 신당창당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 인 위원장은 연합뉴스TV 출연에서, "당사자나 우리에게 모두 좋지 않다", 통합하자는 목소리를 냈는데 어떻게 보세요?

윤 대통령이 어제 1년 반 만에 경북 안동 병산서원을 방문해 지역 유림을 만났습니다. 그 전날엔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도 참석했는데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수 결집 행보라는 해석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보다 3%p 올라 3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조사에서 6개월 만에 최저치인 30%까지 하락했다가 한 주 만에 다시 반등한 건데요. 어떤 이유 때문이라고 분석하세요?

내일 열리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1주기 시민추모대회가 정치권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야당이 공동주최자에 이름을 올리면서 윤 대통령이 추모대회 불참을 결정한 게 발단이 됐는데요. 윤 대통령이 직접 추모 메시지를 낼까요?

이재명 대표가 한 달 넘게 공석이었던 지명직 최고위원과 정책위의장 자리를 채웠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인선이 지역 안배와 당내 통합을 위한 이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일부 비명계는 신임 박정현 최고위원이 비명계 박영순 의원 지역구에서 출마선언을 해둔 만큼 '자객 공천'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는데요. 이 대표는 비판이 의아하다는 입장을 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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