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0일 뉴스센터13

  • 7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0월 20일 뉴스센터13

■ 이·팔전쟁, 병원공격 136차례…"교회 공습"

세계보건기구는 팔레스타인 자치지역 내 의료시설에 대한 공격이 전쟁발발 이후 최소 136차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현지시간 19일 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의 한 교회 건물에 대피했던 피란민 여러 명이 숨지고 부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재명 대장동·백현동 사건 병합, 신속검토"

법원이 이재명 대표의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준비기일에 대장동 재판과의 병합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 대표의 대장동 의혹 공판에서 본격적인 증인신문 전에 두 사건을 병합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 검찰, '신월동 방화살인' 40대에 사형 구형

아랫집에 사는 70대 노인을 살해하고 불을 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된 40살 정모 씨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하는 것이 피고인의 죄책에 상응하는 처벌이자, 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을 범죄자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 이주호 "무전공생 의대행발언, 신중못해 송구"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무전공·자유전공 입학생의 의대 진학 허용을 검토한다는 발언과 관련해 "신중하지 못한 발언에 대해 국민들께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실도 이 부총리의 발언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 뉴홈 3차 사전청약 경쟁률, 18.6대 1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3차 사전청약 경쟁률이 18.6대 1을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마곡과 구리 갈매역세권 등 3,295호의 사전청약에 6만1,380명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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