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가자지구 주민 인도적 지원 위해 협력"

  • 8개월 전
바이든 "가자지구 주민 인도적 지원 위해 협력"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민간인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와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화하자 미국이 외교력을 본격 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SNS를 통해 "인도적 지원이 가자지구의 민간인들에게 도달하고, 충돌의 확대를 피하기 위해 지역의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스라엘에서 실종된 미국인들의 가족에게 "그들을 떠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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