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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급 K-종자 한 자리에…국제종자박람회 개막

수출 경쟁력을 갖춘 국가대표급 K-종자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제종자박람회'가 오늘(5일) 전북 김제 민간육종단지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소비 트랜드와 기상이변에 강한 종자, 해외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채소와 과수, 화훼 등 500여 품종이 선을 보였습니다.

주요 종자로는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당도가 높은 포도와 청양고추보다 20배 이상 매운 고추, 혈당을 낮추는 잎 전용고추 등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올해에도 해외에서 많은 바이어들이 참석해 75억원 내외에 수출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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