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차관 "학교급식, 안전 확인 식재료만 공급"

  • 10개월 전
교육차관 "학교급식, 안전 확인 식재료만 공급"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학교 급식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과 관련해 교육당국이 재차 진화에 나섰습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충남 부여의 백제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안전 관리 체계하에서 확인된 식재료만 급식에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 차관은 "교육부에서 학교 급식 안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관계 부처, 시·도 교육청과 협력해 철저히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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