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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엄마는 한국전쟁 피난민 시절로 돌아간다. 엄마는 사람들이 버린 | dG1fYlRyTVAwV1duMFU
Transcript
00:00 [불타오르는 음악]
00:20 [바람 소리]
00:26 오늘 저녁 이 좁다란 방에 흰 바람벽에 어쩐지 쓸쓸한 것만이 오고 간다.
00:35 이 흰 바람벽에 내 가난한 늙은 어머니가 있다.
00:40 [바람 소리]
01:01 하나, 둘, 셋.
01:03 앉으십시오.
01:04 [박수 소리]
01:05 [농담하는 소리]
01:12 [불타오르는 음악]
01:29 나랑아.
01:30 [농담하는 소리]
01:31 [바람 소리]
01:42 MBC 뉴스 김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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