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분투하는 6명의 환경 실천가들의 일상을 담는다. 제주도에 거주하며 쓰레기 줍는 변수 | dG1fb1dCcThVcE9pV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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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모든 재질의 재생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만큼의 선별을 할 수 없는 상황]
00:06 [모든 재질의 재생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만큼의 선별을 할 수 없는 상황]
00:11 같은 재질에 같은 색깔 이런 식으로 선별이 잘 이루어져야 되는데
00:16 지금은 플라스틱의 종류가 워낙 다양한 상태이기 때문에
00:21 고품질의 재생 원료를 생산할 수 있을 만큼의 선별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거든요.
00:27 [모든 재질의 재생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만큼의 선별을 할 수 있는 상황]
00:34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00:38 그 효과가 엄청 빠르기 때문에 확실하고
00:41 막 기대를 하진 않아요.
00:46 환경이 엄청 깨끗해지고 살기 좋아질 거야라고 기대는 하진 않는데
00:50 지금 시작된 것이 지속된다면
00:54 지금보다 나빠지진 않겠지? 라는 희망은 가지고 활동을 하죠.
00:59 [Q. 알맹 상점의 새로운 모습은?]
01:07 알맹 상점은 사실 상점이 생기기 전에
01:10 알맹이라는 모임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01:15 자원봉사하는 자금만의 모임이 있었어요.
01:17 그 모임에서 망원시장에서 무음별하게 사용되는 비닐봉지를 줄이고
01:22 그리고 또 그곳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들이 꽤 많이 있잖아요.
01:26 그래서 그런 거를 다회용기로 변화시킬 수 있게끔
01:30 시민 운동 창원으로 모임을 시작했었는데요.
01:33 플라스틱이 같은 용도의 제품으로 반복적으로 순환할 수 있는
01:39 구조를 어떻게 만들 것이냐라고 하는 게 관건인데
01:44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바꿔야 될 것인가
01:47 라고 하는 것을 고민해야 되는 거죠.
01:50 그렇게 순환이 되기 때문에 마스크들이 환경오염을 시키고 있다고 들었는데
01:57 왜 시키고 있는지가 궁금했고
02:00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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