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한미일 회담 통해 '룰 메이커'로 우뚝"

  • 10개월 전
김기현 "한미일 회담 통해 '룰 메이커'로 우뚝"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한미일 3국의 캠프 데이비드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이 이제 국제사회에 종속적인 '룰 테이커'가 아니라 자주적인 '룰 메이커'로 우뚝 서는 결실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말로는 '한반도 운전자'가 되겠다고 장담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운전자는커녕 '탑승객' 대우도 못 받던 부끄러운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캠프 데이비드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의힘은 더 역동적인 글로벌 중추국으로서 당당하고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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