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대표 배임 고발

  • 9개월 전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대표 배임 고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전속계약 분쟁 중인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이사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멤버들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은 "전 대표를 배임 혐의로 형사 고발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 대표가 음반유통사로부터 지급받은 선급금을 '스타크루이엔티'라는 회사를 통해 지급받고, 선급금 지출 후 어트랙트가 선급금 채무를 부담하도록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으며, 재판부에 합의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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