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8일 뉴스센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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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8월 8일 뉴스센터13

■ 잼버리 철수 시작…수도권·충남 등으로 이동

태풍 피해를 우려한 정부의 비상계획에 따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오늘 오전부터 야영지에서 철수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등 8개 지역으로 분산 이동해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 내일부터 태풍 영향권…'카눈' 한반도 관통

태풍 '카눈'이 이번 주 목요일(10일) 오전부터 금요일(11일) 새벽까지 우리나라를 관통할 전망입니다. 폭염은 주춤하겠지만, 내일부터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 거센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 역대 여름 최대전력수요 경신…오늘까지 고비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7일) 최대 전력 수요가 역대 여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 예상 수준을 뛰어넘은 것으로, 오늘도 전력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돼 전력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교내 흉기소지 학생 제지…'살인예고' 67명 검거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업 중에 흉기를 소지하고 있던 학생이 교사에 의해 제지됐습니다. 강력한 처벌 경고에도 온라인 '살인예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현재까지 작성자 67명이 검거됐습니다.

■ 경상수지 두 달째 흑자…수출보다 수입 더 줄어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고 해외 배당도 늘면서 경상수지가 두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6월 경상수지는 58억7천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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