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스웨덴 대표단 "잼버리 잔류…많은 부분 빠르게 개선"

  • 10개월 전
독일·스웨덴 대표단 "잼버리 잔류…많은 부분 빠르게 개선"

독일과 스웨덴 스카우트 대표단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잔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약 2,200명으로 구성된 독일 스카우트 대표단은 현지시간 5일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처음 며칠은 기대했던 대로 진행되지 않았지만, 많은 부분에서 빠르게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며 잔류 의사를 밝혔습니다.

약 1,500명이 참가한 스웨덴 스카우트 대표단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참가를 멈추면 젊은이들에게 유일무이한 경험을 할 기회를 빼앗는 것"이라며 잔류 결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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