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미국 등 철수 결정…일부 대원 버스 탑승

  • 10개월 전
영국·미국 등 철수 결정…일부 대원 버스 탑승

조금 전, 세계 스카우트 행사가 열리고 있는 새만금 현장 모습인데요.

대원들이 길게 줄을 서서, 버스에 탑승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부 버스들이 출발하는 모습도 보이고요.

야영장 곳곳에 벌써부터 빈 텐트도 볼 수가 있습니다.

최다 인원이 참가한 영국팀의 철수 결정이 내려진 직후부터 잼버리 현장은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영국 대표단은 서울로 이동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미국, 싱가포르 대표단도 대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이유를 들어,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현재 각국 대표단 회의가 진행 중인데, 앞으로 추가 철수 결정을 내리는 국가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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