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전통시장 체감경기 두 달째 동반 악화

  • 11개월 전
소상공인·전통시장 체감경기 두 달째 동반 악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동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 7월 체감경기지수는 57.3으로, 한 달 전보다 6.6포인트, 전통시장은 40.7로 10.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로써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는 5개월 만에, 전통시장 체감경기지수는 16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체감경기 악화 이유로는 소비 감소와 장마 영향 등이 꼽혔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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