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연일 가마솥 폭염 '펄펄'…방향 튼 태풍 '카눈' 어디로?

  • 11개월 전
[이슈+] 연일 가마솥 폭염 '펄펄'…방향 튼 태풍 '카눈' 어디로?


장마가 끝나자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

전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연일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6호 태풍 '카눈'도 한반도 쪽으로 방향을 틀 것이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자세한 폭염과 태풍 소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날씨가 정말 덥습니다. 푹푹 찌는 듯한 찜통더위가 연일 기승인데요. 오늘도 전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라고요?

폭염과 함께 최근 소나기도 심상치 않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잠깐 내리고 그치는 정도를 넘어서 피해가 날 정도로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극한 호우가 내린 곳도 있다고요?

지난 주말 경북 경산에서는 기온이 38도를 넘었습니다. 사람 체온보다도 기온이 더 올라갔는데요. 장마가 끝나자마자 강한 더위가 찾아오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극심한 더위에 최근 며칠 사이 온열질환자가 급증했습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다고요?

온열질환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은 어떤 차이가 있고 또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6호 태풍 '카눈' 경로도 큰 관심입니다. 당초 태풍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할 것이란 전망이었는데요. 한반도로 올라올 가능성도 배제 못 한다고요?

태풍이 한국, 일본, 중국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해주셨는데요. 그럼, 이번 태풍 진로에 윤곽이 잡히는 시점은 언제쯤으로 예상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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