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피난아동 그림 전시" 젤렌스카 "참상 알려야"

  • 작년
김여사 "피난아동 그림 전시" 젤렌스카 "참상 알려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김건희 여사는 현지시간 1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배우자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를 만나 응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한국인의 강한 근성이 우크라이나의 빠른 도시 재건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피난민 어린이들의 그림을 한국에 전시해 자발적 지원을 이끌어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젤렌스카 여사는 "전쟁의 참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화답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우크라이나 #김건희 #젤렌스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New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