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음료 속에 발암 물질이? 마셔도 될까? (ft.의학박사)

  • 10개월 전
제로음료의 주원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가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달면서도 칼로리는 대폭 낮아, 꿈같은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제로 음료는 물론이고 과자, 김치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때문에 소비자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그렇다면 아스파탐 대체 얼마나 위험할까요? WHO 에 따르면 아스파탐의 발암 유발 가능성은 김치 정도이며 햄, 소고기, 돼지고기보다도 위험성은 낮다고 알려졌습니다. 홍혜걸 의학 박사는 아스파탐의 위험성은 김치나 전자파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식약처는 매일 제로음료 55캔 이상을 마셔야 위험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아직 아스파탐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기에 결과를 계속해서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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