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바다 외길 인생 35년 차 제주 해녀의 꽃길 프로젝트✿

  • 11개월 전


스물셋, 가파도로 시집을 오게 되면서 해녀의 삶에 뛰어들게 된 영남 씨.
매 순간 두려운 바닷속을 35년이나 누비며, 그녀는 가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목숨을 잃을 뻔한 순간도 있었지만, 숨을 놓는 순간까지 놓고 싶지 않은 물질.
어느덧 해녀는 그녀의 존재 자체가 되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서서히 발목을 잡는 무릎과 허리 통증.
과연 그녀는 과연 건강을 되찾고, 평생 바다를 누비고픈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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