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합수단 복원 뒤 1년간 373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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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합수단 복원 뒤 1년간 373명 기소

지난해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 복원을 전후해 검찰이 지난 1년 동안 400명에 가까운 금융·증권범죄 사범들을 기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무자본 인수합병이나 불법 리딩방 운영 등을 통해 자본시장을 교란하고 투자자들의 피해를 초래한 불공정거래 사범 등 373명을 기소하고 이 가운데 4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금융·증권범죄 수익을 철저히 환수하는 한편 가상자산 범죄 처벌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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